땀 서말은 흘려야 여름이죠^^
까이꺼 더위.. 용감히 햇빛과 맞섰습니다.. 그리고 무참히 무릎 꿇었습니다ㅠ
몇컷 찍고는 그늘..또 그늘ㅎ
두루 님이 싸오신 샌드위치로 아침 대용.. 먼 길에 시간 절약이었습니다
영양 또한 만점이었고요^^
대산 님이 쏘신 수육백반과 순대.. 태어나 사먹은 음식중 최고였습니다
지금도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18年?산 주님도요^^
저녁으로 산과들 님 내외분이 준비해오신 꿀맛의 만두와 라면.. 둘이먹다 둘이 죽어도 모른다는..ㅎ
글구 얼음동동 매실차와 시원한 수박.. 무더위를 날렸습니다
모리 아픈 회비계산은 멋쟁이 그린비 님이 해주셨습니다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태산 님.. 흑기사 회장님.. 사부님.. 애쓰셨습니다
나와바리?라며 일일이 안내해주신 이시대의 로맨티스트 회원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모두모두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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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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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7.11 14:19
2016.07.11 14:19 -
학지
2016.07.11 16:35
2016.07.11 16:35못먹어 봤는데요
언제 먹어쓔? -
그린비
2016.07.11 21:32
2016.07.11 21:32옴맘마~~~!!!
국물이 진국이라고 하신 분이 누구셨더라~?? ㅋㅋㅋ =3=3=3=3=3 -
학지
2016.07.11 14:49
2016.07.11 14:49내는 마 이런부추는 담을 수 없았슈... ㅠㅠ
렌지가 말을 안들어서요
이쁘거 아름답게 담아주신 박하 님 덕에 즐깁니다
근데 18년산이 아니고 17년이래요.. ㅎㅎ -
나그네/夫南基
2016.07.11 15:00
2016.07.11 15:00어딘지는 모르지만
멋진곳
멋진 풍경과 함께한 돌부추
박하님의
멋진 솜씨로 대작을 맹그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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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2016.07.11 15:51
2016.07.11 15:51바닷가의 꽃이야기와 더불어 배려와 정감이 넘치는
훈훈한 이야기로 마음이 따스해져옵니다. 기회가되는대로 동참할수있기를 바라며...
먼길 출사에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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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
2016.07.11 20:01
2016.07.11 20:01왜 ?
이걸못봤을까 ?
박하는미워 !!
시원한풍경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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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6.07.11 21:31
2016.07.11 21:31헐~~~!!
날아드는 벌까정...
저 모델이 있는 곳까지 내려가 볼걸 그랬습니다.
그 밑으론 내려가 보지 못한 게 후회...
어찌 담아야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
단지 저 뒤로 국립거시기 건물이 반갑더라는...
그리구 흘린 땀으루 온몸이 끈적여서 귀차니즘에 내려갈 생각두 못했다는... ㅎㅎㅎ
먼길 더운 날씨에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BM
2016.07.11 23:40
2016.07.11 23:40바닷가에 도착했을 때 누군가 돌부처를 잘 담으라고 하시더군요
열심히 찾았는데 돌부처는 없고 돌탑만 있더군요.
왜 그랬을까요?
원인은 취기가 남아 있어서 돌부추를 돌부처로 들은 것지요.
구도와 색감에 박식한 박하님이 득도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돌부추 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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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16.07.12 08:37
2016.07.12 08:37햐~~~~~~~
시원한 넘넘 멋지게 담긴 돌부추 사진~!!!
손님까징 챙기신 순발력~따라하기는 진즉 포기라
일케 즐기는걸로~^^*
눈 즐겁습니다~! -
코시롱
2016.07.12 09:38
2016.07.12 09:38역시 돌부추에도 등에가..
박하님 작품에 부제가 없음 박하님
사진이 아니지요..
닭의장풀도 고운 꽃망울을 같이 하고 있네요.~
등에가 헷갈리겠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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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16.07.12 11:39
2016.07.12 11:39멋진 작품입니다.
산과들 님 내외분이 가져오신 먹거리.. 들어는 봤나? 먹어는 봤나?
불도장 저리가라 전설의 만두.. 김치..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