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시기가 좀 늦게 찾아가서, 올해 횡하니 만나고 왔습니다.
촬영하고 2틀이 지나서 노랑색이 사라졌다는.....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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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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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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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09:59
그러고 보니 영정 사진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우라질 ~~
만나셧으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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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10:10
대단하십니다
근디 노랑이를 누가 .................
나쁜 손꼽데기 들
그 높은 곳에 있는 아이를 손대다니
암튼 만났으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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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11:16우라질 ~~ (2)^^
형형색색의 화려함에 눈부십니다
척박한 곳에서도 저리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빛요리에 살아 움직일 듯합니다
멋집니다^^ -
2016.07.13 11:50
이쁘게 담아 오셨습니다.
이쁜것들은 자꾸 손을 타니 꽁꽁 숨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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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18:16사라졌으면 우짜노...
영정사진 잘 지켜봅니다 -
2016.07.13 19:32
저 예쁜 노란애들이 없어지다니
아쉬운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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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20:48
작년에 담으러갈까 하다 멀어서 가지못했는데..
사라졌다니 아쉬움이 큽니다...예쁜 모습..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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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23:16저 역시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이 아이 보러 가려구 했었는데 거리 상 멀어서 긴포꽃질경이로 가길 잘 했다 싶을 정도네요.
갔으면 보지도 못하고 한숨에 화만 내고 왔을 듯...
왜 자꾸 그런 짓거리(?)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긴 뭐 출사길에 첫 번째 도착지에 도착하자 마자 눈뜨고 보구 있는데 촬영 후 꽃을 분질러 놓구 도망간 사람을 목격했었습니다.
차량 번호는 기억을 못하나 얼굴은 똑똑히 기억을 하구 있지요. ㅎㅎㅎ
암벽에 달라 붙어 도도함과 미모를 한 껏 뽐내고 있는 아이들...
이 작품이 영정 사진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감사히 봅니다. -
2016.07.14 08:06
먼곳까지 다녀 가셨군요^^*
올해는 일찍 개화하여 보기가 좋았네요^^*
언제 올라 가셨데요?
노랑아이 만나려고 대단한 열정이...
부럽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