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도 연꽃밭 제방 냇가 옆에 있었는데
곰배령에서 만난 석잠풀 보다 아주 작더군요
세번째는 곰배령에서 만난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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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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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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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09:53석잠풀이 아주 이쁘구만요
그저 슬쩍 지나칠수 있지만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꽃쟁이의 센스..
아주 이뻐요 -
2016.07.18 10:30
습지에 사는 녀석
이 아이담으려면 모기와 한바탕 했을낀데
곱게 담으시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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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2016.07.18 15:19
2016.07.18 15:19사는 지역마다 조금씩 미세한 차이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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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17:29잠이 많은 친구라 그런지 꽤나 미인입니다ㅎ
(뿌리가 누에고치를 닮아서라고 하더라구요 사부님 왈^^)
꽃색이 유난히 고와 시선을 멈추게 합니다
늘 편안함에 BM 님 방에 오면 오래도록 머뭅답니다
동쪽 서쪽에 사는 석잠풀로 비교하며 즐겁게 구경합니다
멋집니다^^ -
2016.07.18 21:36
길가 꽃 하나도 안놓치시는 관찰력 뛰어나신 BM님~
저도 같이 공부하게 됩니다~^^*
뽀족한 꽃모양이 귀여운 석잠풀~꽃빛 참 곱게 담으셨습니다~넘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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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22:22
작은 녀석이 더 귀엽고 이쁜것 같네요.
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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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10:57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더니 이렇게 이쁘게 담으신걸 보고 찾아 갔더니 없네요
내년에나...
멋진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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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12:38
어울려 자라는 모습이 좋아요
곰배령 아이는 키가 큰걸 보면 넉잠을 잤는가 봅니다 ㅎ ^^&
하늘을 향해 예쁜 꽃탑을 쌓아올린 듯...
고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