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수면위의 노오란 남개연에 빠지니 두고온 도시의 시간들이 멀어집니다
어른대는 바람은 시원하고
한들대는 남개연은 마냥 어여쁩니다
하루의 식사를 모두 쏘신 대산 님.. 어찌 갚아야할지.. 따뜻한 마음에 화상을 입습니다^^
싱아 님이 정성스레 만들어 오신 달걀말이와 가지부침이.. 대산 님의 17年 주님과 환상의 궁합이었습니다^^
회장님의 수박으로 무더위를 날렸습니다^^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태산 님.. 해밀 님.. 흑기사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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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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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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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09:46
무쟈게 행복합니다
이쁜사진에 맛난 음식
아름다운 사진의 단맛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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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0:46회장님 술을 끊어야해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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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1:43저는 술 안먹어요
마시지..헤 -
2016.07.26 10:45
잠자리들이 사랑을 나누고 있군요
박하니므 저 녀석들 방해 안하려고 고생했지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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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4:48
출사는 잘 찍든 못 찍든 언제나 즐겁지요.
한 장, 한 장 스크롤을 오르내리며 이리 담아야 하는 걸...
되뇌이며 또다시 한 수 배웁니다.
많은 배려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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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4:58
샘나라~~
장화를 안 빌려 주었어야 하는건디 ...
시원하게 물에 빠지건 말건 ㅎㅎ
술은 감칠맛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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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6:02
나를 밀어 내더니 대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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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7:58
목을 길게 빼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듯 합니다.
고운 물색에 비친 하늘도 일품이고...반영까지도 아름다운 남개연..
마지막 사진에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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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2016.07.27 00:10
2016.07.27 00:10무쟈게 이쁜 남개연보다......아래사진에 더 눈이 가네요...ㅎㅎ
행복충만한 출사였군요.....부럽습니다.
"위하여!!"를 외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