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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7.26 09:36 조회 수 : 98

 

잔잔한 수면위의 노오란 남개연에 빠지니 두고온 도시의 시간들이 멀어집니다

어른대는 바람은 시원하고

한들대는 남개연은 마냥 어여쁩니다

 

하루의 식사를 모두 쏘신 대산 님.. 어찌 갚아야할지.. 따뜻한 마음에 화상을 입습니다^^

 

싱아 님이 정성스레 만들어 오신 달걀말이와 가지부침이.. 대산 님의 17年 주님과 환상의 궁합이었습니다^^

 

회장님의 수박으로 무더위를 날렸습니다^^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태산 님.. 해밀 님.. 흑기사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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