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쁜데.
참 어려운 꽃인거 같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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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아/최미라
2016.07.27 00:02
2016.07.27 00:02 -
김산
2016.07.27 00:15
2016.07.27 00:15올핸 다른해보다 지네발란이 풍성한듯해 보기좋았습니다.
아마도 먼길 더위에 고생하셨을듯하네요....덕분에 이렇게 즐거운 감상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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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6.07.27 01:00
2016.07.27 01:00줄기의 모양이 지네를 닮아서 지네발란인가 봅니다.
바닥을 기는 야생화는 어떻게 담을지 고민하며 감상합니다
숙제하나 얻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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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6.07.27 07:52
2016.07.27 07:52만일 제가 아는 그곳이라며
저곳에 지네발란 식생이 저러지는 않았었는데
사진을 보니 지네발란은 몇개체 안보이고
비위덩어리 시커먼 몸둥아리만 보이는군요
그나 저나 먼곳 고생하신 덕분에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네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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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7.27 09:24
2016.07.27 09:24바위 위를 아름답게 장식한 지네발란
천사가 생각납니다
담아도 담아도 답이 안나오는 친구를 멋지게 담아내시니
유후!! 절로 탄성이 질러집니다^^ -
학지
2016.07.27 11:27
2016.07.27 11:27예쁜만큼 예쁘게 담으셨다는...
좋아요 -
요한
2016.07.27 12:09
2016.07.27 12:09그곳인것 같은데 벌써...
더워서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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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6.07.27 16:45
2016.07.27 16:45그래도 아직 많이 보이네요
무더위와 먼길까지 예쁘게 담아 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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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2016.07.27 20:30
2016.07.27 20:30척박한 바위틈에서 예쁜 꽃을 피워올리는 강인함이 신비롭습니다.
고운 하늘빛 배경으로 에쁘게 담으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인걸 보니 지네발란도 제철인가 보네요.
매 해 사정이 생겨 아직도 지네발란을 담아보지 못했대요...ㅎㅎ
올 해도 돌콩 님의 작품으로 대리만족을 해야하나 봅니다. 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