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그 곳 노랑어리연꽃이 이 한 장속에 다 녹아 있네요.

화사함에 하루의 피로가 풀립니다.

해밀 님과 bm님의 나와바리에서의 출사와 근사한 성찬은 잊지못할 추억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을  편안케해주는  노란색의  향연입니다.

노랑어리연꽃이 물결을 따라 출렁이며

줄지어 "하나, 둘, 하나, 둘..." 구령에 맞춰 고향을 찾아가고 있는 거 같네요

노란 병아리들이 귀여움이 내 마음을 흔들어 놓네요

마치 노란 병아리들이 날아오르는 듯 날개짓을 하네요

아스라히 이쁘고 멋집니다.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란 병아리때가 ........

봄노래에 어울리는 어리연꽃 무리 멋지게 만나셨어요 ^^*

와...........배경이 노란색 담벼락 같아요.

정말 기세등등하게 피었네요.

멋진 구도로 담으셨네요

남다른 표현,  역시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