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얼마나 심한지
이곳 습지는 완전히 말라 있더군요
어찌 되었는 바람과 더위와 싸우다
겨우 요거이 건졌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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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2016.08.08 14:30
2016.08.08 14:30 -
박하
2016.08.08 17:24
2016.08.08 17:24바람도 더위도 오라방에게 완패입니다
화면으로 나올듯 정교함이 깜딱!! 놀라게 합니다
부드러움과 화사함까지 담기니
햐!! 하루종일 머물고 싶습니다
멋집니다^^ -
BM
2016.08.08 19:48
2016.08.08 19:48꽃과 잎의 색감이 비슷해 앵글에 담기 어려운 꽃 같습니다.
솜아마존잎에서 가벼운 살랑임이 느껴질 정도로 잘 표현하셨습니다.
나그네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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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6.08.09 09:30
2016.08.09 09:30이 정도 건졌으니..
땀과 노력의 결실이네요.
한참을 씨름 하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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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2016.08.09 13:12
2016.08.09 13:12산들 바람에도 담기가 힘들덴데....곱고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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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8.12 12:15
2016.08.12 12:15아마존이 이렇게 이쁘군요
감사합니다
가뭄과 무더위에 사람도 꽃도 고생이 많습니다.
키가커서 담기어려울듯 보이네요.
무더위에 고생하시어 담아온 귀한 꽃 ......덕분에 편히앉아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