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피하려고 높은 산에 올랐습니다.
살살 불어오는 바람으로 1,600미터 고지에는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몇해전에는 개체수가 많았는데....지금은 잡풀들로 인하여 3개체만 보여서 않타까움이 더했던 곳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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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8.09 16:36
2016.08.09 16:36 -
나그네/夫南基
2016.08.10 07:15
2016.08.10 07:15외로운 아이
저는 이 아이를 실물로 접해 보지는 못했네요
수고하신 덕분에 편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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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2016.08.12 19:33
2016.08.12 19:33올해는 개화가 빨라서 벌써 꽃들이 없네요^^*
내년에 8월초에 오십시요....몇가지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
BM
2016.08.10 21:57
2016.08.10 21:57하늘엔 구름이 있고 그 아래 외롭게 피어있는 구름병아리난초의 모습이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더 많이 번식해서 그 곳을 찾는 분들께 기쁨을 나눠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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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16.08.11 10:58
2016.08.11 10:58만삼과 이웃하고 있나봅니다.
하늘버전 구름병아리난초가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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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8.12 18:18
2016.08.12 18:18정말 애쓰셨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대단하신 조아 님
구름이 없으면 무효라는 구름병아리난
꽃만큼이나 구름도 아름다웠던 날이었나봅니다
무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멋진 사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