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꽃이 지천에 널려 있더군요.
시기가 좀 지나고 있었지만 참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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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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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16.08.11 10:51
2016.08.11 10:51 -
박하
2016.08.11 11:41
2016.08.11 11:41동자꽃의 애잔한 전설보다 꽃의 아름다움에 빠집니다
13km의 강행군에 위로라도 하는듯 곱게 피었습니다
어여 오라고 손짓이라도 하는듯.. 엉덩이가 들썩여집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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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2016.08.11 12:02
2016.08.11 12:02붉은 주황색이 참 고운 아이..
슬픈 전설이 아니어도 마냥 예쁜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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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6.08.11 13:12
2016.08.11 13:12동자꽃 지천이 어디메인지 궁금합니다
붉은색 유혹에 빠져 보게요
예쁘게 만나고 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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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8.12 18:38
2016.08.12 18:38아련한 작품이 눈을 호사시킵니다
붉은색의 동자꽃에 심쿵합니다.
갠적으로 좋아라 하는 색상이라 더더욱 이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