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그친 귀로에 다시 만난 각시수련...
홀로 있는 외로움을 프라스틱 오리가 위로해 주네요.
멀리 있는 오리를 사부님이 몰고 왔답니다. ㅎㅎㅎ
LEICA M (Typ 240)|f/4.0|1/500s|Aperture priority|ISO400|2016:08:14 18:19:12|Spot|100/1mm|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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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8.18 06:50
2016.08.18 06:50 -
뻐꾹채/이상헌
2016.08.18 10:45
2016.08.18 10:45오리가 작은건지 ~~ ~~
각시수련이 큰건지 ~~~~
다정한 오리한쌍도 예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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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2016.08.18 10:55
2016.08.18 10:55오후에만 볼수있는 아이를 곱게 담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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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8.18 11:09
2016.08.18 11:09ㅎㅎ사부님이 몰고온 오리로 각시수련이 더욱 돋보입니다^^
한참을 바라보면 심청이라도 올라올듯 곱디고운 모습입니다
물위도 예쁘지만, 추상적으로 그려진 반영도 예술입니다^^
앙^^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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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2016.08.18 11:45
2016.08.18 11:45각시수련과 귀여운 오리들...멋진 궁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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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16.08.18 14:41
2016.08.18 14:41앙증맞은 연출에 멋진 대작을 만드셨습니다.
귀엽고 앙증맞고
담아내는 솜씨를 더하면 역시 걸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