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생각하고 갔더니 이녀석만 남아 있네요...
울 동네에 알려지지 않은곳에 왕과가 있다
작년 모처에 열매가 빨간색을 띄여 신기 하다 했는데 아마도 호박처럼 익어가면서 색상이 변하는듯 하다
그곳은 멀고 가까운 울동네에꺼로 확인하러 가는길에...
아직 덜 익어 퍼랫씨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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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2016.08.18 14:53
2016.08.18 14:53 -
박하
2016.08.18 15:04
2016.08.18 15:04세상에나!!
분홍 꽃술이 너무도 예쁩니다^^
갓 시집온 새색시가 생각납니다
조금의 바람에도 흔들.. 큰키..
담기가 만만치 않았을텐데 칼핀으로 완벽합니다
아스라한 배경까지!! 환상입니다
뵙게 되면 솜씨 좀 전수해 주세요^^ -
나그네/夫南基
2016.08.18 16:12
2016.08.18 16:12ㅎㅎ
요한님이 찍을게 없기는 했나부다
흔한 흰꽃여뀌를 다 찍고
그레도
요녀석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쁜아이이지요
그나저나 요한님 더운 여름 잘 견디고 있지유
올해는 더워도 너무 덥네요
날씨가 좀 시원해저야 얼굴이라도 보러 갈낀데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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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8.19 06:35
2016.08.19 06:35꽃술이 이쁜아이....
얼굴이 고운아이
볼수록 잘 담겼네요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
코시롱
2016.08.19 11:32
2016.08.19 11:32꽃술이 요한님 입술 닮았시유...~ㅎ
더운데 건강 꼭 챙기시며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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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6.08.20 09:48
2016.08.20 09:48솜털 보송한 왕과열매가 가을이면 빨갛게 익어 탐스럽겠지요?
가는길에 흰꽃여퀴가 나도 보고 가세요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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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이슬
2016.08.21 14:16
2016.08.21 14:16어쩜...이리도 이쁠까요
보고싶은 애들입니다
꽃잎의 질감이 살아있는듯 합니다.
왕과 열매 아주 귀하던데 잘익으면 보여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