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절기는 피할 수 없는가 봅니다
금강초롱이 강원도에서 가을 소식을 전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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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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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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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15:42
공부 잘하는 학생이 생각납니다
어쩜 이리 꼼꼼히 예쁜 모델을 찾아 멋지게 담으셨는지요?^^
똥글뱅이 다섯.. 별 다섯.. 입니다^^
새벽 산사의 종보다 더 맑고 청아한 소리를 낼것같습니다
보라색 흰색 예쁜 금강초롱에.. 두손에 받아 듭니다
멋집니다^^ -
2016.08.24 16:00
여기 양구에도 금강초롱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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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16:20
계절은 우리가 더워하는사이
가을은 오고 있었나 봐요
곱게 오는 가을 마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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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21:27
금강초롱이 불을 밝혀드니 이제 곧 가을이겠지요.
귀한 흰꽃도 만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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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22:16
좋은 모델들을 많이도 담으셨네요
저는 대충 지나다 보니 별로 못담았어요 ㅎ
부러움으로 감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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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5 06:58와우.
요리조리 이쁘게도 담으셨네요
전 1번작에 팍
감사합니다 -
2016.08.25 09:42
금강초롱꽃을 담던
그 날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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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5 09:55
그곳의 금강초롱을 전부 담아 오신듯~~~
댜양한 각도의 시선의 부럽습니다.
넘 멋진 작품에 반하고 갑니다.
깊은 산속에서 아름다운 종ㅅ호리가 귓전을 스치네요
몇년을 벼루고 또 벼뤄도 아직까정 실물을 조우하지 못한 1인
또닷히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