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지난 주 열대아로 불면의 밤을 보냈는데... 이젠 자꾸 이불을 끌어 안게 됩니다.
자연의 법칙은 참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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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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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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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19:13하늘이 완전 굿이였네요
저런 풍경이라면 꽃을 담으면서도 즐거웠을거 같아요 -
2016.08.31 20:23
거기에도 분홍장구채가 있었네요..
분홍장구채로 풍경버젼이라...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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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22:46분홍장구채의 매력이 몽땅 담겼네요
참 좋아요
홍어회가 자꾸생각납니다
꼴깍~!!!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2016.09.01 10:12
늦은 시기의 분홍아씨를 풍경버전으로 멋지게 담아내는 솜씨
캬!!
요즘 내공에 날개를 다신 비엠 님으로 구경하는 재미에 빠집니다
담기가 까다로웠을 모델로 요리조리 맛깔스럽게 요리하셨습니다
매력적인 모습.. 곱다를 되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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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10:16
조금은 시기가 늦었지만 분홍의 색이 가을을 닮아 곱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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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21:56
구절초가 피던곳에 이리 이쁜아이들이 있었네요.
진한 핑크빛이 유혹합니다.
분홍장구채가 가을을 부릅니다 ,
색감이 이쁘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