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히 젖은 금강초롱꽃...
안개낀 배경까지...
촉촉히 젖어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예뻐 보이기도 합니다.
주변의 나무들과도 참 잘 어울립니다.

형님 뵌지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 나요. ㅠ.ㅠ
제가 요즘 바빠서 뵙지도 못했네요.
시간을 내어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다소곳한 모습 겸손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이제 피기 시작 하는가 봐요  ^^*

순백의 고운 모습
청초하기까지 합니다
금강초롱에게 묻고 싶습니다
너는 어느별에서 왔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기 위해 청초하게 피어난 금강초롱....

기다리다 지쳐 눈물을 흘릴 때

산과들님을 만났군요.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