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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9.06 10:08 조회 수 : 81

 

갠적으로는 .. 꽃보다는 그저 콧바람에 가을을 넣고 싶어 떠났습니다

마음 따뜻한 분들과 함께하니 시간이 어찌 지나가는지도 몰랐습니다^^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BM 님.. 흑기사 회장님 글구 갑장친구.. 고맙습니다^^

두루 님 즐거웠습니다^^

 

특히 저녁 만찬을 쏘신 갑장친구.. 따봉ㅎ^^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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