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는 .. 꽃보다는 그저 콧바람에 가을을 넣고 싶어 떠났습니다
마음 따뜻한 분들과 함께하니 시간이 어찌 지나가는지도 몰랐습니다^^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BM 님.. 흑기사 회장님 글구 갑장친구.. 고맙습니다^^
두루 님 즐거웠습니다^^
특히 저녁 만찬을 쏘신 갑장친구.. 따봉ㅎ^^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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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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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9.06 10:09
2016.09.06 10:09 -
나그네/夫南基
2016.09.06 10:39
2016.09.06 10:39갑장 친구는 누구여
혹시 부산에 사는 00씨.......ㅎ
둘이 맨날 붙으면 아옹다옹하더니 그래도 갑장이 최고네요
그나저나 수까치깨를 올리시더니 바로 까치깨를
역시 박하님은 쌘스쟁이네요
나그네 공부하라고 바로 비교 가능하도록 올려 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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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6.09.06 10:40
2016.09.06 10:40가을맞이 나들이 다녀오셨어요
흑기사가 쓰는 칼 열매와 꽃 멋집니다
침두 고이니 얼른 벗어나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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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6.09.06 14:52
2016.09.06 14:52같은 꽃, 같은 하늘 아래서
이렇게 다른 표현이 나올 줄이야.....
역시 박하님 다운 예리한 착상에 감딴할 뿐입니다.
참 아름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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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6.09.06 14:57
2016.09.06 14:57오~~~
까지깨도 족보가 복잡하네요.
넘 어려워서 전 패스~~~ㅎㅎ
늘씬한 키에 솜털이 뽀송뽀송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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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2016.09.06 17:34
2016.09.06 17:34가을맞이에 즐거운 한 때를 보내셨군요.
가을..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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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16.09.06 20:46
2016.09.06 20:46꽃 하나 하나 알아 가는 재미도 솔솔 하지요
왠지 도야지고기가 먹고 싶은 저녁입니다 -
두루
2016.09.06 23:17
2016.09.06 23:17가을나들이~그랬네요...그저 가을을 느껴도 좋은~^^*
같이 담아도 더 멋진 컷에 반해지는 박하님 사진들에 그 시간들이 담겨 있네요~
넘 이뽀요~!
노래실력도 갑이었던 박하님 갑장친구가 쏜 제주흑돈 맛도 갑이였습니다~^^*
갑장친구가 쏜^^ 저녁으로 모다 행복하게 배를 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