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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4 20: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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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4 2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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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내린 많은양의비로 계곡물이 불어나 좋았는데
막상 가보니 꽃이 달랑 한송이...아쉬움만 남기고왔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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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9.06 19:53
2016.09.06 19:53 -
요한
2016.09.06 20:36
2016.09.06 20:36계곡버전 누린내풀로 대작을 만드셨습니다 -
두루
2016.09.06 22:42
2016.09.06 22:42한송이 꽃으로 백송이 꽃 담은 것 보다 아름답네요~^^*
왕 부러운 솜씨세요~!
수술과 암술대 휘여짐도 넘넘 멋드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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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6.09.07 01:27
2016.09.07 01:27시골 선비가 장원급제하고 고향으로 가는 중에
계곡에서 잠시 쉬고 있는 모습이 연상되네요.
어사화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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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2016.09.07 07:56
2016.09.07 07:56계곡의 장노출이 눈길을 더 끕니다
누린내를 한층 더 살려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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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6.09.07 08:14
2016.09.07 08:14어느 시냇가
냇물이 작은 폭포가 되어 흐르고
연이어
바위를 휘감아 도는 계곡 물
그 물길따라 소용돌이 쳐보지만
이네 어디선가는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
어사화를 쓰고 나타난 곱디고운 아씨에 모습에
내 마음은 온통 그곳에 머뭅니다.....ㅎ
아름다운 곳에서 한 미모하는 녀석
사무실에 출근, 잠시 시간을 내어 드령다 보니
님의 이쁜 작품에 푹 빠져봅니다
화들짝 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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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6.09.08 09:31
2016.09.08 09:31계곡버젼 외로움 달리기에 충분합니다
멋진 작을 만드셨어요 ^^*
와우!!
계곡버전 누린내풀.. 최고의 명당 자리에 터를 잡고 있습니다
아련히 폭포와 보케가 누린내풀을 더욱 up 시킵니다
이제 누린내풀 하면 꽃여울 님이 생각 날 듯합니다^^
멋진 솜씨가 돋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