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나리 밭에서 손님들과 한참을 놀았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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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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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2016.09.07 07:03
2016.09.07 07:03 -
태산
2016.09.07 07:51
2016.09.07 07:51꼴뚜기의 만찬 ㅎ
거기의 손님까지~~
정말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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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6.09.07 08:19
2016.09.07 08:19이크
저 녀석들이 네 안주감으로 쓸 꼴뚜기 들에게 손을 대다니,,,,,,ㅎㅎ
저 녀석은 매년 보아도 늘 꼴뚜기 생각이 나서 입안에 군침을 돌게 하는 녀석이지요
아침부터 나그네 입안에 군침이 도는데 형님 책임지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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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9.07 10:42
2016.09.07 10:42역쉬나!!
대~~~~박!!
궁금했던 뻐꾹나리가 상상초월.. 흥분의 도가니 입니다
촐랑촐랑 쉼없이 움직이는 박각시가 비엠 님 앞에서는
꼼짝마라 입니다
대어를 낚은듯 손맛이 장난이 아니었을 듯합니다
환상의 궁합.. 아름답습니다^^ -
두루
2016.09.07 22:36
2016.09.07 22:36박각시가 일부러 대산님께만 모델해 준건가요~^^*
제대로 빨대 팍~박각시 눈빛까지 생생히 느껴지는 생동감있는 사진~~
멋집니다~!
닥풍으로 살린 섬세 깔끔한 컷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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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6.09.08 09:27
2016.09.08 09:27각시하고 노느라고 정신줄 놓앗나 봐요 박각시하고 ㅎㅎ
날쎈 박각시 순간 포착도 잘 하셧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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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9.08 11:47
2016.09.08 11:47허거덩....
빨대를 제대로 박았네요
이쁘게 아름답게
함께한 시간 즐거웠슈..
뻐꾹나리와 박각시나방과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셨군요.
꿀을 먹는 박각시를 절묘한 각도로 담아내시니 표정까지도 살아움직이는듯 섬세합니다.
씨방의 모습과 꽃망울도 함게 담으신 마지막 사진도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