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매미는 짧지만 행복한 2주를 보내고 갔겠지요.

7년간 땅속 생활을 하고 하늘을 날으는 기분은 얼마나 황홀할까?

아름다운 이삭여뀌에 메달려 변태를 한 것을 보니 뭔가 아는 놈인가 봅니다.

Carpe Diem

플님들 현재를 아낌없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매미의 애잔함과 이삭여뀌의 자잘한 곷송이가 하나되니  아름다운 자연의 일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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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퇴근후 꿀같은 휴식을 여기서~~~ㅎ

마음부자로 여유로와지는 시간입니다

이삭여뀌로 이리 멋진 컷을~!

거미줄 하나로 ~매미쭉쟁이로도~ 같이해 더 멋져지는군요

역시 박하님표입니다~^^*

매미의 흔적 ... 납량특집도 아니고 ㅎ

생과사의 공존

작은 꽃을 섬세하게 곱게도 담앗어요 ^^*

작은 아이가 산뜻하게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