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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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09.20 18:57
2016.09.20 18:57 -
뻐꾹채/이상헌
2016.09.21 09:58
2016.09.21 09:58아니? 처음요 ~~
혼자 어딘인지 찿느라고 ...... ^^* -
BM
2016.09.20 22:09
2016.09.20 22:09어리연꽃 군락이 너무 엄청나서 어떻게 구도를 잡을지 고민하던 생각이납니다.
플님들의 작품을 보고 다시 가고파졌었지만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덕분에 지난 여름의 추억 한 페이지를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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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6.09.20 22:10
2016.09.20 22:10사부님은 세번씩이나?
대단한 군락에 반하고 , 대단한 열정에 반합니다.
세번째 여유롭게 낚시하는 모습이 넘 멋집니다.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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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2016.09.20 22:32
2016.09.20 22:32풍성한 어리연과 한가위라~~~
뭔가 비스한곳이 있는것 같아요
역시 싸부다운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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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6.09.21 08:51
2016.09.21 08:51어리어리합니다요?
너무 많아서...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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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2016.09.23 20:52
2016.09.23 20:52오랫동안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어리연곷입니다.
무심한 강태공은 어리연꽃을 낚는지 세월을 낚는지.../
퍽이나 한가로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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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9.24 07:29
2016.09.24 07:29참내.....
으느새 사부작 흠. -
나그네/夫南基
2016.09.28 17:48
2016.09.28 17:48여유로움과 한가로움
그리고 풍성함이 어우러지는 작품입니다
사진에 있는 낚시하는 사람을 보니
사이토 다카시가 쓴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있는 시간의 힘"이라는 책이 샹각이 나네요
그책을 읽다보면
가끔은 혼자 고독을 씹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지요
하지만 현대 사회는 그런 상태를 보고 우울증을 애기하고 정신 건강 문제를 애기하곤 하지만
그런 애기들이 맞는 애기일까요
중년이 되면 때로는 저 사진에 있는 그분처럼 혼자 고독을 즐기며 인생을 생각하고
또 다른 삶을 기획하고 행동하고 그렇게 사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이크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지...........ㅎㅎ
너무나 아름다운 그리고 감성적인 사진을 보다보니 제가 그속에 푹 빠지고 말았네요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어차피 사람이 태여나서 중녕에 가까워 질수록 혼자가 되여 가는것은 아닐까요
어리연꽃과 어우러진 풍경.. 캬!!
한참을 빠져들게 합니다
사부님은 세번 갔다오신 거예요?
암튼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