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계곡은 가을이 깊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소풍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모처럼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하니.. 꽃보다 더 반가웠습니다
아침 식량을 준비해주신 BM 님
떡과 튀김, 겉절이를 준비해주신 싱아 님
빵을 준비해주신 스텔라 님
인절미를 준비해주신 카라 님
....
잘먹었습니다^^
함께한 모든 회원님들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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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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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아/최미라
2016.09.27 20:23
2016.09.27 20:23 -
두루
2016.09.27 22:22
2016.09.27 22:22아~~~~~~~~감탄중~^^*
이 넘들 한컷이라도 기념으로 담아볼가 요리조리 살피다
카메라 들이대보지도 못하고 포기할만큼 상태가 나빴다고 기억하는데
악조건에도 이렇게 멋진 모습을 잡아내는 님은???
아무렇게나 자란 어수선했던 모습이
물가에 하늘하늘 가을 들국화다운 좀개미취 자태로 넘 넘 멋지게 담아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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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2016.09.28 08:05
2016.09.28 08:05바쁘다~~
덕산*계곡까지 다녀왔다니요 ㅎ
함께 못해서 아쉽지만 , 부러웁게 감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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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2016.09.28 08:53
2016.09.28 08:53꽃이 별로인데....
박하님 앵글속에 들어가니 너무나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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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6.09.28 10:44
2016.09.28 10:44풍성한 먹거리가 있었군요
이쁜 꽃도 만나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더욱 좋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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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6.09.28 16:31
2016.09.28 16:31무심코 지난친 아이를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네요
더불어 그날의 추억도 다시 새겨봅니다.
출사 내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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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9.28 18:57
2016.09.28 18:57아,,,,,,,,,,아 잊으랴!!
덕산기
좀개미취를 안담은기 후회됩니다
흠.. 그저 후회만 합니다
미뻐요
초가을~ 참 아름다웠던 계곡이었죠.
카메라 밧데리가 다되어 핸폰으로 좀개미취를 담을려니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이 잘 담기지 않아 애석했는데,
박하 님이 제대로 담아 주셨네요.
떠올리기만 해도~ 아니 바라만 보아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아름다운 초가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