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물매화피는 계곡에는 개버무리가 군락으로 3곳에서 반기고 있었습니다.
같은 자리 황금 들녘의 논둑자락에 반겨 주고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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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6.09.28 09:37
2016.09.28 09:37 -
박하
2016.09.28 10:26
2016.09.28 10:26예전 우스개소리로 자주 하던 옌변시리즈가 생각납니다
"고저 우리 옌변에서는 개버무리 수천송이는 되어야
개버무리인갑다 함다ㅎ^^"
어마어마한 군락, 수천송이는 족히 되보입니다
넉넉하고 풍요롭고 향기롭고..
멋진 표현에 감사함을 두고 갑니다^^ -
BM
2016.09.28 16:11
2016.09.28 16:11개버무리 군락을 보니 버무리란 이름과 잘 어울립다.
여러 가지가 한데에 뒤섞인 모습에서 개버무리 세력을 느낍니다.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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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6.09.28 16:37
2016.09.28 16:37와~~~
완전 군락이네요.
가을들녘에도 황금 물결이
그곁에 벗을 삼아 나도송이풀이 예쁘게 피어있네요.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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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9.28 18:47
2016.09.28 18:47헉~!!
갈껄~!!!!
늘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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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6.09.28 21:46
2016.09.28 21:46개버무리가 개버무리처럼 왕창 피어있네요.
군락버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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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16.09.28 23:57
2016.09.28 23:57제대로 버무러진 가득한 개버무리 꽃무더기에 역시 조아님~합니다^^*
풍요로움으로 마음도 넉넉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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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6.09.29 10:47
2016.09.29 10:47밭이로군요
그래서 "개"를 붙여주지 않앗을텐데요 ㅎ
반겨주는 가을도 멋있습니다 ^^*
개버무리가 완전 군락이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