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라고 불리우는 고려엉겅퀴
흔히 취한 모습을 곤드레라고 하는데.. 전혀 다른 민들레처럼 곤들레라는 이름이 곤드레라 불리웠다합니다
출사에서 모리아픈 회비계산은 두루 님이 해주셨습니다^^
늘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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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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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6.09.28 10:20
2016.09.28 10:20 -
BM
2016.09.28 15:54
2016.09.28 15:54"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에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박현빈 노래가 고려엉겅퀴를 보고 창작되었나 봅니다
그날 저녁은 곤드레 만드레가 되었습니다.
참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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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6.09.28 16:30
2016.09.28 16:30저도 곤드레가 고려엉겅퀴란걸 이날 알았다는.....ㅎㅎ
보고도 안 담고 온게 후회 막심
보라빛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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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9.28 18:41
2016.09.28 18:41곤드레 만드레 나도 취해버렸어.......
이쁜 모습에 더 취하는거 같네요
감사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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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6.09.28 21:44
2016.09.28 21:44가을빛에 환하게 빛나는 곤드레.
곤드레 만드레 저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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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16.09.28 23:41
2016.09.28 23:41응???.......박하님 사진에 제 반응입니다~^^*
저도 이 넘 봤는데~기억속엔 이런 이쁜 모습이 아니였다능~~~
야생화의 어려움이 그냥 자연에 놓여있는걸 담는거라
사진 컷으로 담기 힘든 경우 많은데 그걸 넘어버린 박하님 사진!
따라해야겠습니다~이 사진 많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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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6.09.29 10:44
2016.09.29 10:44곤드레 만드레 취해 오길레 못 담았는데 ㅎ
예쁘게 한컷 하셧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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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6.09.29 13:59
2016.09.29 13:592년전에 봤던 그 아이입니다.
나물로 무쳐 밥에 먹는 그 아이네요.
곤드레처럼 취해서~~~~
담에는 곤드레되지 말고 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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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6.09.30 09:13
2016.09.30 09:13곤두레밥을 먹어도 취허나요? -
꽃여울
2016.10.02 07:48
2016.10.02 07:48배경색과 고려엉겅퀴의 고운 색감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엉겅퀴가 이리 이쁘다니
저는 엉겅퀴를 보면 가시가 부서워서 피하곤 하는데
요녀석은 가시가 없는거 같네요
하긴 뭐
제주에 있는 엉겅퀴는 이름도 무시무시하게 가시엉겅퀴 등등이니 ㅎ
오늘 제주에는 비가 세차게 내리네요
비가 내려서 날굳이 하는지 몸은 찌쁘둥 한데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정말 오랜만에 내리는 비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