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야유회를 갔다 온듯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멀리서 왔다고 포인트 자리를 선뜻 내어 주신 님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매번 따뜻하게 반겨 주시는 플마 횐님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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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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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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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6:25한발한발 옮길 때마다 향기로웠던..
구절초 꽃길의 여운이 아직도 자리합니다
유난히 고왔던 구절초를 아름답게 담아내시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일출도 어마어마하고.. 방긋 웃는 화사한 구절초도
대박입니다
스텔라 님의 멋진 솜씨에 즐거운 오후입니다^^ -
2016.09.28 17:31
반가웠습니다
일출 본답시고 버리고 가서 죄송합니다
사진보다 사람이 우선인디....우째 그랬는지 모르것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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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8:39
옴마야.....
나한테는 양보 한치 안했슈...
흠 걸작이 나오는 이유를 알것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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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21:42
와우~~~
이런 멋진 찬스를 잡아내시다니.
역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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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23:34
햐~~~~멋진 순간 담으신것 부럽습니다~^^*
구절초 흐드러진 산길 표현 제대루입니다~!
그날의 가을 정취 여기 다 모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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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10:43
잠깐의 황홀한 일출을 잡으셨네...
금방 사라져서 아쉬웟어요
풍성한 가을꽃 향기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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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13:59
저런 여명도 있었나?
하긴 알딸딸해서리..
잘 보이지도 않더만..
잠시 스쳐간 붉은 빛 하늘을 멋지게 담으셨네요
풍성한 구절초가 짙은 가을향을 내뿜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감성 충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