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 님이 준비해오신 전투식량?으로 아침을 거뜬히 해결했습니다^^

따뜻한 손길.. 고맙습니다^^ 

가을향기가 물씬 풍겨옵니다.

꽃다발을 한아름 선물 받은것 같아, 비 내리는 오후시간이 행복 합니다.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구절초 한보따리

혼자 힘으로 피어난 순수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네요.

도솔봉의 풍경속에 가득 핀 꽃들이 가을의 풍요로움을 선물합니다.

플님들과 함께 있어 더 좋은 가을날이었습니다.

한 장 한 장이 걸작이지요

나도 저렇게 담아야하는데 저는 대충 담은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궈절초 굿입니다

딱 적기에 가셨나봐요.

흰색, 보라색 아주 산뜻하게 활짝 피었네요~

구절초 차가 필요없는~~~~생생하게  그윽했던 그 꽃향이 느껴집니다!

싱그런 아침의 촉촉함도 그대로 담긴 멋진 컷들에 반합니다~!

이제 이 모습은 내년 기약이겠죠~^^*

마지막 아이는 못봣는데... 아쉬워라

다시 갈수도 없고 ...

멋지고 예쁜 구절초향이 진동 합니다 ^^*

구절초가 대세인가 봅니다.

김영란법이 요즘 대세인데...

오늘 '김영란법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의하러 가는데....

'구절초가 사람들 마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이런 주제면 좋을텐데요.ㅎ

이 사간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 더 커 집니다.  감사히 봅니다

풍성한 가을을 만나셨군요.

외로이 핀 구절초도 아스라한 산능선과 함께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마지막 사진 분홍빛에 반하고갑니다

고산의  구절초가  눈이  부시네요......내년엔  저도  한번  가보고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