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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들에게 받치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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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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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09:05이유는 알고 싸웠겠지요?
이유없이 싸우는 일들이 많아서리...
구절초가 위로하는듯..^^ -
2016.09.29 10:29
엄숙해 지더군요
고이 잠드시고 계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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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14:10
역시 고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이래서 회장님을 못 따라 간다는...
구성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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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22:02
예리한 관찰력이 대단하셔요.
난 보지도 못했는데....ㅎㅎ
역시 고수님은 달라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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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07:27
영령들의 넋을 추모하는듯...순결한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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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2016.10.04 00:10
2016.10.04 00:10이런 구성을.......깜놀입니다.
저도 한수 정히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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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08:34오호!!
그냥 지나쳤던 그곳
역쉬!! 회장님!!
격전지에서 나라를 위해 싸웠던 호국영령들을
위로라도하듯 곱게 핀 구절초
가슴 뭉클하게하는 멋진 사진에 힘불끈!! 입니다
멋진 시로 그림으로도 다가옵니다^^ -
2016.10.05 08:34센쑤쟁이 회장님^^
사부님이 대승을 했다고 말씀해주신 도솔봉전투가 떠오릅니다.
젊은 목숨을 바친 그 곳에 아름다운 꽃으로 남은 생을 다하길 빌어봅니다.
비목이란 노래를 읖조리며 영령들을 위로하는 아침입니다.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도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