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있는 듯 없는 듯 부담이 없고 편한 야생화
아무런 투정도 없이 우리의 정을 잘 받아 준다.
특히 가을 야생화는 약성도 좋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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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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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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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10:28
용케도 그곳에 어찌 알고 만나셨어요
대단혀유 ~~~!!
끄트머리 한송이만 만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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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14:11
자주쓴풀을 보니 완연한 가을의 문턱에 와 있음을..
이 비가 그치면 오름에 올라가 만날 이들~
그리움으로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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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15:13자주쓴풀이 이쁘게 담겼네요
즐감합니다. -
2016.09.29 22:00
그곳에 이 아이들이 있었나요?
이번에 내눈에 들어 오지 않는 아이들이 많았네요.....ㅜㅜㅜ
꽃술이랑 섬세하니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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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07:25
보라색이 가을을 노래하는듯 합니다.
자주쓴풀...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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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2016.10.04 00:05
2016.10.04 00:05어데서 이런 예쁜별을 몽땅주워 오셨는지......잘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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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08:38예뻐서 아름다워서 신비롭기까지한 자주쓴풀
꽃잎의.. 꽃술의.. 고운 모습을 섬세히 담으시니
백과사전을 보는듯 완벽합니다
하루종일 생각날듯 멋진 모습입니다^^
꽃술까지 표현해주시니
아름다움이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