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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10.10 18:17 조회 수 : 99

 

해마다 꽃여뀌를 만나야 지대로^^ 가을을 맞이하는것 같아.. 올해도 넓은 들녁으로 달려갔습니다

시기가 늦어 활짝 핀 모습이 아쉬웠지만,

마음 따뜻한 분들과의 만남에 무척이나 설레었답니다

호세 님과의 만남이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늘 건강하세요~~~

 

안전운전 해주신 태산 님.. BM 님.. 흑기사 갑장친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삶은 달걀과 열무겉절이를 해온 싱아 님.. 늘 든든합니다

한점에도 입안에 버터를 바른듯 살살녹는 수육과 설렁탕을 쏘신 멋쟁이 회원님.. 잘먹었습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귤을 내어 놓으신 호세 님.. 상큼했습니다

 

꽃여뀌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답니다

암술과 수술이 3개와 8개씩인데..

 

*암꽃은 긴 암술대가 3개

*수꽃은 긴 수술대가 여러개이며..

*꽃은 수꽃이 더 큽니다

 

↓  수꽃.. (긴수술대가 여러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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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꽃..(암술대 3개가 길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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