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꽃여뀌를 만나야 지대로^^ 가을을 맞이하는것 같아.. 올해도 넓은 들녁으로 달려갔습니다
시기가 늦어 활짝 핀 모습이 아쉬웠지만,
마음 따뜻한 분들과의 만남에 무척이나 설레었답니다
호세 님과의 만남이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늘 건강하세요~~~
안전운전 해주신 태산 님.. BM 님.. 흑기사 갑장친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삶은 달걀과 열무겉절이를 해온 싱아 님.. 늘 든든합니다
한점에도 입안에 버터를 바른듯 살살녹는 수육과 설렁탕을 쏘신 멋쟁이 회원님.. 잘먹었습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귤을 내어 놓으신 호세 님.. 상큼했습니다
꽃여뀌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답니다
암술과 수술이 3개와 8개씩인데..
*암꽃은 긴 암술대가 3개
*수꽃은 긴 수술대가 여러개이며..
*꽃은 수꽃이 더 큽니다
↓ 수꽃.. (긴수술대가 여러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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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꽃..(암술대 3개가 길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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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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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6.10.10 19:03
2016.10.10 19:03 -
학지
2016.10.10 19:57
2016.10.10 19:57엄청난 포스에 기가 죽습니다
항상 방실방실 꽃보는 듯
이쁜 박하 님의 얼굴을 보는 듯 합나다 -
학지
2016.10.10 19:57
2016.10.10 19:57저녁을 과하게 먹었드나 지금까지 든든한거 있죠? -
코시롱
2016.10.11 07:53
2016.10.11 07:53역시 박하님이 출사를 가시니
등에들이 날아와 반겨 주었네요.
멋진 아이들의 설명도 센스있게 넣어 주시는
멋진 박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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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6.10.11 11:03
2016.10.11 11:03박하님 덕분에 꽃여뀌 암수 구분은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
열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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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6.10.11 11:16
2016.10.11 11:16어쩜~~~!!!
같은 모델을 담아도 이리 다르군요.
등애 못 잡으셨다더니 뻥~~~~ ㅎㅎㅎ
저리 또렷하게 잡으셨음서...
꽃술이 살아 움직이는 듯 합니다.
항상 회원님들을 챙겨주시는 고마우신 분...
오랜만에 함께한 시간 즐겁고 행복했어요.
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