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을 머금은 바위솔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저 바위솔을 조아님 덕분에 청명한 2016년 어느 가을날 영생을 얻었네요

참 아름답습니다.

바위솔이 잘 자라고 있네요

제주에는 저녀석 몸에 좋다고 해서 그런지 사람들의 손이 타서 점점 보기가 힘들어 갑니다

제주에는 몇년전까지만 해도 바닷가 바위틈에 많이 자라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 모습을 볼수가 없으니

수고하신 덕분에 잘 봅니다

멋진 곳에 자리한 바위솔을 담으셨네요

하늘과 산을 모두 표현할수 있는 명당인것 같습니다 ^^

봄에는 산철쭉

가을에는 구절초와 산부추 그리고 바위솔

이곳 고향이 그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