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이녀석을 만나야허는디

봄이 무척 기다려지시지요

제주에는 동장군이 버티고 있어도

피여날 꽃들은 하나 둘씩 피여나고 있네요

흰 녀석은 비가 많이 와 급류 때문에 보지 못했고...
그 날의 추억이 새록 새록 피어납니다.
그 계곡에서의...

사부님의 소식을 접속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일 때문에 바빠서... ㅠ,ㅠ
참 고운 시기에 잘 맞추시어 데리구 오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조만간 뵈요.
건강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이리 아름다운 사진을 창고속에!!
사부님 미버요~~ 제가 아니고 애기송이들이 소리치네요ㅎ
멋진 솜씨에 탄성을 지릅니다^^

매년 피어주는 저 넘들이 참으로 기특하고 반갑네요~

멋지게 담아주셔서 더 이쁨~!

싱싱함이 화면 가득입니다~!

귀한 모습 감사히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