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넘어서.. "새벽에 눈오니 설중 찍으러 가자"는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소리
콜~~ ㅎ^^
눈이 너무 많이 쌓여 몇컷 찍고는 아쉽게 돌아섰습니다
만남을 주선해주신 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NIKON D200|f/4.5|10/25000s|Aperture priority|ISO400|2017:03:07 11:31:13|Spot|600/10mm|
NIKON D200|f/8.0|10/25000s|Aperture priority|ISO400|2017:03:07 12:25:07|Spot|600/10mm|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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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7.03.08 19:04
2017.03.08 19:04 -
학지
2017.03.09 06:06
2017.03.09 06:06하이고 이뻐라<br>저는 역시 실력이 읍네요<br>이렇게 .....<br>다시댕겨와야겠어요 근디 눈은 언제온다냐.. -
나그네/夫南基
2017.03.09 07:36
2017.03.09 07:36하얀 도화지
그 곳 어느 한 지점에
노란 물감을 풀어 넣은듯
그래선인가
유난히 노란 몽오리가 더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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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2017.03.09 17:13
2017.03.09 17:13눈속에 보석처럼 빛나네요....빵 잘 먹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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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7.03.10 09:14
2017.03.10 09:14더 쭈그리고 올걸 그랬나 봐요 ㅎ
이렇게 예쁜줄 알았더라면
박하님 실력이겠지요? ^^*
눈 왔다고 콜 해주시는분 멋진분이셔요.
덕을 많이 쌓으니 연락도 해주시고......
마음이 콩닥거려서 잠도 안왔을듯 해요.
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