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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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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7.03.23 00:37
2017.03.23 00:37 -
학지
2017.03.23 06:42
2017.03.23 06:42산짐승이 뜯어먹어서요 -
스텔라
2017.03.23 09:03
2017.03.23 09:03날개를 활짝펴고 어디론지 날아갈듯~~~
햇살은 머금은 환한 보춘화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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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7.03.23 09:06
2017.03.23 09:06멋진곳...
귀엽게 자리 잡앗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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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7.03.23 11:12
2017.03.23 11:12작년에 갔을때 보춘화의 잎이 없어
누가 뜯었나?했는데
올해보니 동물들이 잎을 먹은것 같습니다
몸을 내어주면서도 의젓하게 꽃피우니
신통방통 대견합니다
회장님 솜씨 좀 전수 부탁드립니다^^ -
요한
2017.03.23 11:34
2017.03.23 11:34산에 들에 짐승들 먹이가 많이 부족했나봅니다.
안쓰럽지만 이쁘게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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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7.03.23 13:36
2017.03.23 13:36하~~~
잎이 지저분해 보였어도 저리 담았어야 했는데...
잎의 전체적인 모습을 다 담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잎이 말라버린 이유는 동물들이 뜯어 먹어서라기 보다는
보춘화나 대흥란의 경우에는 썩은 소나무나 썩은 소나무 잎에 부생해야하는데
가뭄 탓에 주변에 썩은 소나무도, 썩은 소나무 잎도 남아 있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춘화나 대흥란의 식생을 보면 대개 소나무 숲속에서 많이들 자라거든요.
이 곳의 보춘화는 잎이 멀쩡하면 꽃이 안 피었고, 꽃이 핀 아이들은 잎이 다들 저 모양이더군요.
꽃 피우는데 영양분을 끌어 올리다 버니 잎이 말라버린 건지...
꽃은 참으로 이쁩니다.
감사히 봅니다.
싱싱한 보춘화,
그런데 잎끝이 왜 저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