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노골적으로 지적하여 말 합니다.
사진 촬영자에 의해서 자생지가 훼손 됐다고 얘기 합니다.
전언은 믿을게 못된다지만
2018년도에는 이곳을 출입금지 지역으로 지정하여 보호 하겠다는
관리자의 뜻이라고 합니다.
저 부터 반성하고 또 야생화를 좋아하고 찿아가서 사랑해 주고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는 하는데.........
CREATOR: gd-jpeg v1.0 (using IJG JPEG v62), quality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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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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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이슬
2017.03.26 19:57
2017.03.26 19:57 -
그린비
2017.03.26 21:26
2017.03.26 21:26노루귀들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꽃들이 야생화를
사진에 담는 분들 때문에 훼손이 된다라는 말도 과언은 아니죠.
야생화에 대해 수박 겉 핥기 식으로만 아는 소위 말하는 초짜(?) 진사님들이
그러한 행동들을 하는 경우가 참 많죠.
가는 자생지들 마다 연출 흔적이 없는 자생지가 없고...
밟히고, 짓이겨진 아이들도 많이 보이구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인간(?)이 과연 꽃에게는 배려가 있을까요?
먼저 자리 잡고 촬영 중임에도 한마디 양해의 말 없이 쑥 파고 드는 진사님들...
진지하게 촬영 중인데 앞에 턱 하니 서 있는 진사님들...
촬영해 온 사진들을 여기 저기 사이트에 올려기만 하고 댓글 한 줄 안 달고 바삐 귀가(?)하시는 분들...
배려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인간들이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그 욕심때문이겠죠.
연출해서 얼마나 예쁘게 담겠다고...
( 그런 연출 진사님들의 사진을 보면 실력이 좋은 사진 한 장두 없더군요. ㅎㅎㅎ )
모델의 저 아이도 손이 많이 탄 흔적이 보입니다.
낙엽들이 치워진 듯한...
솜털을 아주 멋지게 표현하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뻐꾹채/이상헌
2017.03.27 11:47
2017.03.27 11:47보호차원은 사유지인가 봐요?
후년부터 어딘지 모르지만 볼수 없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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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7.03.27 12:15
2017.03.27 12:15뽀송한 솜털이 따스해보입니다 -
해밀
2017.03.27 16:50
2017.03.27 16:50극사실화 같은 느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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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7.03.27 18:53
2017.03.27 18:53띠용!!
노루귀의 온갖 아름다움이 담겼습니다
선 여백 모델의 어울림이 환상입니다
기맥힌 솜씨입니다^^
뽀송뽀송
솜털이 넘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