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출사에 얼굴만 삐쭉 내민 큰괭이밥이 맘에 걸려
잠시 짬을 내서 한집에 사는 그녀와 서울 근교에 다녀왔습니다.
X70|f/5.6|1/75s|Aperture priority|ISO400|2017:04:01 14:46:15|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850/100mm|
X70|f/5.6|1/30s|Aperture priority|ISO400|2017:04:01 14:47:17|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850/100mm|
X70|f/2.8|1/1250s|Aperture priority|ISO200|2017:04:02 11:35:59|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850/100mm|
LEICA M (Typ 240)|f/8.0|1/2000s|Aperture priority|ISO800|2017:04:02 11:43:28|Spot|100/1mm|
댓글 5
-
그린비
2017.04.03 21:09
2017.04.03 21:09 -
박하
2017.04.03 22:19
2017.04.03 22:19박수!!!!
제가 꽃에 빠지게된 원인 제공자 큰괭이밥
부지런하심에 꽃한바구니를 받듯 신나합니다
벌써 해맑은 미소에 실핏줄이 선명한 모습입니다
두분의 데또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 큰괭이밥!!
멋집니다^^
-
요한
2017.04.04 09:22
2017.04.04 09:22큰괭이밥까지?....
파란하늘과 큰괭이밥의 실핏줄이 인상적입니다.
-
뻐꾹채/이상헌
2017.04.04 12:43
2017.04.04 12:43탐스러운 괭이밥
산괭이는 어디 갔어요?
예쁜걸 두고요 ㅎ^^*
-
학지
2017.04.05 06:50
2017.04.05 06:50이쁩니다
부럽습니다
배우고싶습니다
나도 담고싶습니다
저도 가려다가 주중에 다녀와서는 실망을 해서 안 갔습니다.
한 번은 더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저는 평일에 갔었음에도 저를 포함 50여명의 진사님들이 오셨더군요.
새벽 일찍 출발하여 9시쯤 도착해서는 요기를 하고 있었는데 하나 둘 진사님들이
오시더니 오후 2시 넘어서는 입구가 아주 주차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꽃에 손대고 연출하고...
그 모습이 보기 싫어서 그냥 하산해버렸습니다.
꽃들도, 산도 너무 많이 망가져 있어서요.
세정사는 이제 다른 루트를 개척해야할 거 같아요.
3, 4번 모델은 여러 사람들이 달려들어서 많이 시달렸을 거예요.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