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인은 4월을 잔인한 달이라 했을까요?
저에게는 최고의 달입니다
랄라룰루~~ 어디를 둘러봐도 꽃들이 유혹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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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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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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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21:30이 모습을 담지 못한 게 아쉬워요.
무더기 버젼...
고목 앞에...
바위 앞에...
거기에 날아드는 빌로드제니등에까지...
60미리 렌즈를 자유자재로 다루시는 내공...
너무 멋진 모습들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히 봅니다. -
2017.04.11 21:30얼레지에 벌을 끌어드리셨네요
임팩이 강하게 옵니다 -
2017.04.11 22:48
항상 새로운 구도~~
역시 대단한 작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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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00:26
한컷 한컷이 다 내가 담고 싶던 모습들입니다~!!!
넘 좋아 보고 또 보며 머물던 그 행복했던 느낌~제대로 담아주었네요~^^*
저 곳이 올핸 더 이뻤는데 박하님 사진으로 순간에서 영원으로 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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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09:27
행복하고 가씀 떨리게 하는 아침 입니다. 하지만 기를 팍팍 죽고 있습니다..멎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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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2017.04.12 09:32
2017.04.12 09:32어디에 이런 색감고운 처자들이.....4월은 룰루랄라의 달이로군요??
너무 멋진곳에서 행복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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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10:06
와 ~~
흐드러 졌네요
요걸 못 담았다는 슬픔 전설이 ~~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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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10:28
맞아요, 맞아요.
숲이 저렇게 꽃밭을 이루는데..
너무 이뻐서 잔인한가???
나무둥걸에도 돌무더기에도 봄이 무르익어갑니다.
얼레지들의 아름다운 군무에 곤충들도 바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