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가 밀려오는가 싶으면 사라지고.. 밀려오고..
내공이 딸려 괜히 해무탓을 해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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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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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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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10:40정말 담기 까다로웠던 아이들을 이리도 예쁘게 담으시다니...
물의 온도가 높아서인지 옹기 종기 피어 있는 모습에
참 고마운 아이들이었습니다.
이 아이는 항상 이쁘게 담아야지 하는데도 좀처럼 이쁘게 담기지 않았던 아이...
내공을 더 쌓아야 이쁘게 담길련지... ㅎㅎㅎ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2017.04.18 13:04
워낙 까다로워서 담기가 힘들었는데
역시 남다른 내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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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16:15
공을 들이시더니 옆에 손닌까지보이고
다양하고 예쁘게 모셔왔네요..ㅎ
오랜만에 출사에 함께 하신분들 덕에
눈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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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18:14
이녀석만 보면 폴더가 생각이 납니다. ㅎ
근데 사과는 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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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18:26사과를 여기서 찾으면 있남유?
사과 좀 사줘유~~ -
2017.04.18 19:12
5월초에 담은듯 했는데 벌써 매화마름이 피었군요.
담아내시는 솜씨가 월등하셔서 담으면 다 작품이 됩니다.
한송이라도 외롭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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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23:42
선생님은 좀 다름 점이 있네요.
역경을 극복했다고 하기 보다는 남다른 구도와 색감이 느껴집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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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10:15
맨위에 사진에 올인을 하더니
역시 저런 그림이 나오는 군요
난 아무리 담아도 저런 그림을 만들수가 없더군요
바닷가인가 봐요
벌써 매화마름도 피고
즐거운 출사
멋진 출사 얘기가 없어도 알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