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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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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2017.04.19 22:34
2017.04.19 22:34 -
2017.04.19 23:24정말 적기에 찾아 가셨네요.
이 아이도 시기 맞추기 아려운 아이인데 말이죠.
금붓꽃과 더불어...
고목들과 더불어...
바위 틈새에서...
다른 꽃들은 사람의 손을 피해 높은 산에 서식하는데 어쩌자고 이 아이는
사람들 곁에 내려와 서식하는지...
이쁘고 기특한 아이들이죠.
시원한 풍광과 함께...
감사히 봅니다. -
2017.04.20 10:11애기송이가 이리 화사하고 고왔던가요?
맘따뜻한 분의 손길이어선지 향기까지 솔솔~~^^
시원하면서도 화려한 모습에
꿀꿀한 날씨를 날립니다
멋집니다^^
감사함으로 모닝커피 한잔 두고갑니다
아니 보이차요ㅎ -
2017.04.20 10:27
개울건너는 아직이겠지만
연분홍 새들 날개를 펼쳤어요
적기에 예쁘게 만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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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5:34
금붓꽃과 애기송이가 사이좋게 같이 사는군요.
애기송이풀 꽃이 금방 시드는것 같던데
아주 싱싱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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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9:04
눈에 익은 그곳이군요
좋은곳 멋진곳 다녀오셨네요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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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21:05
울동네 녀석들도 이제 피었을텐데.
시간이 있어야 가보지~~~ㅎㅎㅎ
애기송이가 한창이로군요....저도 한번 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