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를 기가막히게 살리셨네요.
저는 담다 담다 표현 안되어서 포기했었는데요.
저리도 이쁜 것을...
완전 후회합니다.
햐~~~
정말 부제가 기가 막힌 작품입니다.
핀두 잘 맞았구요.
다시 가서 담을 수도 없고...
해밀님의 작품으로 대신합니다.
감사히 봅니다.

흐미

저리 이쁜 모델이 있었군요

동산위에 올라가서 무엇을 하시나 했더니 저 모델과 데이틀하고 있었군요

담기가 어려운 아이..

항상 이 아이 보면 어떻게 담을까 고민...

이렇게 담아야 되는군요...

부재를 잘 살렸는지

까칠해 보이지 않아요 ㅎ ^^*

제눈에는 까칠은 안보이고
귀엽고 깜찍한 애교쟁이만 있습니다
이리 담았어야했는데
완벽한 샷!! 부럽습니다^^

아웃포커싱이 마치 파스텔톤의 수체화처럼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한참을 머물며 감상합니다.

담엔 이렇게 담아도록 노력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