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를 뒤집니다
이번 출사에 양식이 별로 없어 일주일은 굶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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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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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2017.04.26 08:35
2017.04.26 08:35 -
2017.04.26 08:59
일주일 굶지 마세요.
제주에 오시면 양식거리 제가 해결해
드린다는...
어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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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09:24
양비보다 할미가 더 크게 가다오는 이유는 뭘까요
쪼메난 양지가 기가 팍 죽어있는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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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14:07
무효 ~~
이건 누가봐도 예쁜 할미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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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강
2017.04.26 20:16
2017.04.26 20:16양지꽃만 보아도 일주일 배부를것 같네요 -
2017.04.26 20:31
오~ 서로 안녕 인사나누고 대화라도 하나요?
난장이와 키다리 구연동화 한 장막해도 되겠어요
멋진구도 한수 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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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20:32
정열적인 색감입니다
배경색과의 조화로움이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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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11:28
양지와 할미가 함께 포즈를 취해 주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손자와 할미가 다정스럽게 포즈를 취했네요 수고하셨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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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13:13붉은 립스틱 짙게 바르시고 봄소풍을 나오셨어요.
저희 어머니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듭니다. ㅎㅎㅎ
어버이 날이 다가오니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혼자이신 아버지께라도 어머니께 못해드린 효도해드리러 노력하는데...
자식으로서 아버지께 아무리 잘 해드린다고 해도 자식이어서인지
부족함이 많다라고 생각하고, 부족함을 느끼면 더 잘 해드려야 하는데...
노란 양지꽃이 햇병아리 손주인양 내려다 보고 계시는 할미...
붉은 색의 유혹이 대단합니다.
감사히 봅니다.
이거이.....양지꽃이라고 봐줘야 하는건지??
부제가 너무 이뻐서......머 작가님이 그리 우기시니.....ㅎㅎ
둘다 이쁩니다....일타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