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 빈대... 징그럽지만, 화류계에선 귀엽고 사랑스런 이름입니다
지나던 길에 들렸더니 아직은 이르다네요
딱 한송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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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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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2017.04.26 20:06
2017.04.26 20:06 -
목강
2017.04.26 20:10
2017.04.26 20:10한송이를 보며, 고목을 장식하는 꽃을 상상합니다
멋지네요 -
꽃여울
2017.04.26 20:13
2017.04.26 20:13소나무밑에 무리지어 자라는군요.
그래도 손님맞이에 나선 한송이가 귀엽고 대견스러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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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7.04.27 09:43
2017.04.27 09:43하얀송이 개벼룩이 ....
옹기종기 피어나면 장관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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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2017.04.27 11:16
2017.04.27 11:16수고 하신 귀한 작품 개벼룩 작품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저도 한번 흉내를 내 보아야 겠씁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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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7.04.27 13:36
2017.04.27 13:36한~~~~개도 안 징그러워요. ㅎㅎㅎ
더욱이 박하님의 내공으로 이리 이쁘게 담으셨는데...
징그럽기는 커녕 귀엽고 앙증맞은 아이예요.
바람에 흔들려 담기도 까다로운 아이...
아직 꽃을 피지 않아 외면 받았던 부더기 아이들까지...
마지막 작품은 꽃이 없어도 뒤루 소나무를 배경으로 해서 멋진 구도예요.
저 구도 머리 속에 담아 두었다가 따라하기 해야겠어요.
감사히 봅니다.
요케 이쁜꽃을 왜 개벼룩이라 했을까요
담기도 여렵지만 작아서 개벼룩 ?
그래도 예뿐걸 어덯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