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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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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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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22:07오잉??
어디서 이 아일 담으셨대요?
꽃잎이 가뭄에 탄 아이들만 보이던데요.
적기의 꽃을 담으셨어요.
저리 분홍 빛이 감도는 꽃이 진정 분꽃나무죠.
푸르른 잎까지...
분꽃나무의 정석을 봅니다.
이 아이 곁에 가면 어머니의 분꽃 향이 나서 어머니 생각이 절로 나는...
태산님의 작품을 보면서 어머니 생각에 잠시 잠깁니다.
감사히 봅니다. -
2017.05.04 06:27
아름다운 분꽃나무 ...적기에 담으시니 가히 환상입니다.
향기에 취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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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 07:32와우!!
부드러움과 향기로움이 온몸을 감쌉니다
햇살로 샤워하니 뽀샤시!! 눈부십니다
분꽃의 아름다움을 지대로 살리셨습니다^^ -
2017.05.04 08:55
볼수록 이쁜 아이이군요
담으려면 힘들었을것 같군요
수고하신 덕분에 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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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강
2017.05.04 14:15
2017.05.04 14:15분이 가득한 분첩이 생각나요 -
김산
2017.05.04 20:52
2017.05.04 20:52향기가 전해져 오는것 같습니다.
나도 오늘 분꽃나무 를 만나서 담았는데 겅,; 끝물에 만났어요
아부 곱게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