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들 님 내외분이 준비해오신 돼지고기 오리고기 두루치기?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둘이 먹다 둘이 죽어도.모른다는..ㅎ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목강 님 떡과 카라 님 커피.. 열심히 님 오렌지 까정^^

잘먹었습니다

 

뜨아~~~!!!
낮은 조리개 값으로 저리도 곱게 담으시다니...
역시 박하님이세요.
특히 마지막 작품의 구도는 정말 띠용하고 눈이 튀어 나오게 합니다.
묵은 벼포기들 앞에 나란히 정렬한 아이들...
왜 저는 저런 구도를 생각치 못했는지...
마지막 작품에 시선이 완전히 멈췄습니다. ㅎㅎㅎ
역시 남다른 구도, 남 다른 발상...
옆에 붙어서 컨닝 좀 할걸...
박하님 시선은 따라갈 수가 없어요.
감사히 봅니다.

이리 담고 싶었는데...

매마른 논바닥에 몽글하게 피어있는 매화아씨들!!!

황홀하게 아름답네요.

편안한 구도와 부드럽게 빛을 담아내는 솜씨에 매 번 반합니다.

마지막 작품도 압권요!!!

매화마름이 있는  생태적 환경이  돋보이는 구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맜있는 점심시간 사진도 좋네요.

추억으로 오래 간직될 듯요.

메마른 논에서도 잘 견디어 에쁜 꽃을 피워주었군요.

멋진 구도로 예쁘게 담겨진 매화마름...감사히봅니다

맞아요 ~~ㅎ

소풍나온 기분이였지요

다시 담아고픈 모델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