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자가 붙으면 귀한거겠죠?

꽃술이 더욱 풍성해 보입니다....

포근포근한 날개를 가진 어여쁜 새가 생각납니다
꽃봉오리부터 화알짝 핀 꽃까지 쪼르르 달리니
두메애기풀의 모든것을 구경합니다
최고의 시기.. 멋진 솜씨입니다^^

이 아이도 이제서야 예쁘게 피었네요.
그렇잖아도 이 아이와 산작약이 피었을 거란 예상을 하고 있었는데...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 높이 날아 오를 기세의 새를 보는 듯 합니다.
올해는 이 아이와 원지는 페스입니다.
작년에 이쁘게 담아줬으니...
올해 못 담아준 것은 내년에 예쁘게 담아줘야죠.
꽃술이 너무나 예뻐요.
감사히 봅니다.

들여다 볼수록 더 이쁘고 신기해 보이는 작은 꽃~

조아님 부지런하심으로 즐감입니다~!

감사히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