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계속 내려서 멀리는 못나가고 가까이 있는 비닐 하우스를 찾아갔지요
하으스 밖 한쪽에 비를 맞고 있는 아이들이 있어 가보니 이미 꽃은 다지고 가지끝에
겨우 몇 송이가 남았네요 그냥 돌아오려니 아이들이 발을 잡네요 그래서 데려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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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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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7.07.11 11:05
2017.07.11 11:05 -
태극
2017.07.11 16:00
2017.07.11 16:00나무에 핀 모습보다
사진으로 보니 더욱 좋습니다.
사진의 내공 이겠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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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7.07.11 19:31
2017.07.11 19:31벌써 백일홍이 지고 있다니...
여름도 이제 다 가고 있는 것이인가요?
여름 난초들을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매주 비가 오니 담을 엄두도 안 나구요.
예전엔 비가 와도 담으러 갔었지만...
망태버섯도 피었다는데...
시골 집에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산과들
2017.07.11 21:28
2017.07.11 21:28넘 이쁩니다 .
비를맞아 더 싱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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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7.07.12 08:36
2017.07.12 08:36수술이 너무 멋지네요...
고운 모습에 한참을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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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2017.07.12 22:03
2017.07.12 22:03화사하고 예쁩니다.
화려한 꽃다발을 보는듯 ..보는 눈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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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7.07.13 07:52
2017.07.13 07:52아주 샤방합니다
늦둥이는 이쁘죠
샤방샤방 샤링블라우스가 생각납니다
꽃사랑 가득한 렌즈세상 님을 기다린 늦둥이라 그런지
더욱 예쁩니다^^
모니터가 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