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이 들어 다신 가고 싶지 않지만 시기가 늦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황화풍란이라 우겨 봅니다.^^~
자일을 타지 않고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험한곳
얼마나 험한지 5분에 한번꼴로 쉬어 가며 올라 가야만 했습니다.
계속해서 잘 보존 되길...
몇 몇군데 복원이라는 이름 하에 식재를 한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원종이 아닌 원예종으로 식재를 했다는데...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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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7.07.27 13:11
2017.07.27 13:11 -
뻐꾹채/이상헌
2017.07.27 15:12
2017.07.27 15:12휴~~
보고 싶어도 참을 래요 ㅎ
이렇게 덕분에 편하게 보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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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7.07.27 19:37
2017.07.27 19:37늦어도 인거 아시죠?
제가 담은거는 엉망입니다
덕분에 즐감햐요 -
스텔라
2017.07.28 08:20
2017.07.28 08:20넘 힘든곳에 자리를 잡아서 아직까지 보존이 되었나 봅니다.
멋집니다.
저도 힘든곳은 패스~~~~~ㅎㅎㅎ
우리집에 가득 피었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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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7.07.31 15:23
2017.07.31 15:23보는 것만으로도 힘들게 영접한 것을 느낄 수 있네요.
덕분에 귀한 아이 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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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2017.08.03 20:20
2017.08.03 20:20힘들여 다녀오신 보람이 있으십니다.
귀한 풍란을 가까이 담으시는 행운에 색감도 노란색이 들어간것 같습니다.
화류계에 로또.. 대박을 만나셨습니다
아름다운 풍란으로 치명적 매력에 빠집니다
사진으로도 아슬아슬 절벽에 꽃피운 모습이
신통방통 대견합니다
힘들게 오르셨을 산.. 애쓰심으로 귀한 만남을 가집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