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딱 한포기 송장풀이 유혹을 합니다
뒤로 물러서지도 못하고.. 담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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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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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7.08.28 17:19
2017.08.28 17:19 -
학지
2017.08.28 21:12
2017.08.28 21:12송장풀이 저렇게......
이뻐요
바닷가 모델 역시 짱입니다. -
두루
2017.08.28 23:24
2017.08.28 23:24와~~~우 그저 한줄기 송장풀 꽃 피었네~~~지나쳤는데
참으로 이쁘게 담아왔네요~!
하늘하게 투명한 꽃잎~수술 4개는 선명~~어째야 저리 담기지요~!!
대산님 말씀으론 D200의 위력?...ㅋ ㅋ...명필은 붓안가림을 새삼 느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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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7.08.29 12:18
2017.08.29 12:18앙증 맞게도 귀여운걸요?
한송이로도 충분한 예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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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7.08.29 18:56
2017.08.29 18:56한장 신공에 놀라고
D200 장인정신에 또 놀랍니다.
화류계 여걸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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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2017.08.29 23:00
2017.08.29 23:00한 포기라도 열포기 못지않은 송장풀
부드럽고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
한송이 송장풀을 가지고 예술을 하셨네요
근디 저녀석 왜 한송이만 외롭게 바닷가에서 자라고 있을까요?
박하님의 외로운 분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저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ㅎㅎ
멋지게 담아주신 그림을 보노라니 내 마음도 가라앉는 느낌이네요
잘 지내시지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금주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