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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20:33
댓글
2017.09.20 07:26
2017.09.20 20:26
올해는 그냥 지나가야 되나 봅니다.
감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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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병을 만납니다
부끄럼을 많이 타는지 얼굴을 활짝 보여주지 않는 꽃
볼수록 매력에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