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이 영동바위솔이라고 하신건데 짧은 소견으로 바위솔과의 차이를 구분 하질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바위솔로 동정을 합니다.
위치를 알리지 말아 달라 당부 하신분 과 알려 달라는 분과의 사이에서 입장이 많이 곤란했던...
당부 하신분의 성품을 알았으니 좀 더 신중 해야 겠습니다.
인사를 안한단 소릴 들었습니다.
인사성이 없는 편은 아닌데 제가 인사를 안했던건 다른곳에 집중 했던지, 인사를 하고 싶지 않았던 사람 일텐데 꼭 인사를 받으실 위치에 있다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를 보셨으면 먼저 아는체 하지 않으신 이유는 뭘까요?
꽃밭에서 꼬~옥 한번은 만나겠지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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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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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18:58아주 이쁘고 풍성한 작품에 감동합니다
감동주는 작품에 눈도장 꾸욱 담습나다
감사합니다 -
궁궁이
2017.11.03 05:49
2017.11.03 05:49개짖는 소리에 냄새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이곳을 알지만 감히 접근을 못했는데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ㅎ
영동바위솔은 다른곳 바위솔과 달리 어려서부터 질때까지 거의 모두가 빨간색입니다.
거의란 단어는 개체의 부분이 아닌 하나하나가 모인 무리를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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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18:36
이렇게 멋진곳을 알려달라니 ?
입장바꿔 생각좀 해야될것같습니다 .
서로의 믿음이필요합니다 .
플로마를 헐뜯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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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22:47
가히 바위솔 천국입니다.
오랫동안 잘 보존되었으면 합니다...
꽃들이 군락으로 올라오면 욕심이 생기지요
엠바고라 부탁하면 당부하신 분을 생각해서 당연히
함구해야하고요
불문율 서로 예의아닐까요
또 알려주지않으면 뒷담화가 전해지고요
(별의 별 이야기를 부쳐서요)
끙!!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화류계에서는 많이 아는게 죄?라니까요ㅎ
햐!!
군락으로 이리 멋지게 담으시니 보는 사람이
욕심이 생기지요
요한 님 죄.. 맞습니다, 맞고요ㅋ
멋진 모습에 심멎입니다^^